2007.06.05 10:53

시선

조회 수 161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선/유성룡


종짓굽 떨어진
그 날부터 늘 그렇게...
세상이 맑게 보이던
그 때가 그리운 것은, 육신의
도달을 마음과 정신이 허락하는
지경에 가까워지고 있음에
십시일반 최선으로
넉넉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조차도 그립다.

*종짓굽 떨어지다(속담): 젖먹이가 처음으로 걸을 수 있게 됨을 일컫는 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1 3월은 김사빈 2007.03.18 162
890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2
889 이월란 2008.03.03 162
888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62
887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162
» 시선 유성룡 2007.06.05 161
885 Daylight Saving Time (DST) 이월란 2008.03.10 161
884 저녁별 이월란 2008.03.25 161
883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61
882 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17 161
881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161
880 시조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6 161
879 시조 방출放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9 161
878 갓길 나뭇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01 161
877 홍시-2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30 161
876 그때 그렇게떠나 유성룡 2006.03.11 160
875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하늘호수 2016.12.16 160
874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60
873 파도 하늘호수 2016.04.22 160
872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1 160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