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09:57

조회 수 4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유성룡


人家도 없는 넓은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윤락한 구름과도 같다.

지취地嘴를 쑥 내민 곳이 섬이다.
비기윤신(肥己潤身) 신청부같다.


파도야!
오는 이 막지 않고
가는 이 잡지 않는다.
올테면 오거라,
윤몰淪沒 밖에 더하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5 잘 박힌 못 성백군 2014.04.03 340
434 별 하나 받았다고 강민경 2014.12.07 340
433 민족 학교 설립 단상 김사빈 2006.04.26 341
432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김우영 2011.12.21 341
431 황혼길 새 울음소리 성백군 2013.04.23 343
430 유나네 태권도 김사빈 2012.01.09 343
429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전재욱 2005.01.01 344
428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이승하 2005.12.31 344
427 갈릴리 바다 박동수 2006.08.14 344
426 수필 아이오와에서 온 편지 채영선 2016.11.23 344
425 기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344
424 어느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30 344
423 여행을 떠나면서 김사빈 2005.09.05 345
422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file 김용휴 2006.06.18 345
421 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성백군 2012.04.22 345
420 평론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강창오 2016.05.17 345
419 목백일홍-김종길 미주문협관리자 2016.07.31 345
418 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JamesAhn 2007.12.23 346
417 무명 꽃/성백군 하늘호수 2015.03.27 346
416 금잔디 강민경 2013.06.29 347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