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
NaCl 뻘건 피가 내 몸속을 돈다 땀 범벅 우체부 아저씨가 우리 마을을 돈다 시커먼 달이 지구를 돈다 發光발광하는 유에프오가 넓디 넓은 우주를 싸 돌아 다닌다 꿀밤 먹은 내 마빡에 반짝반짝 별이 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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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 시 | 전자기기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1 | 175 |
975 | 시 |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6 | 175 |
974 | 시 |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0 | 175 |
973 | 시 | 겨울의 무한 지애 | 강민경 | 2015.12.12 | 174 |
972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74 |
971 | 시 | 숨은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18 | 174 |
970 | 시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 작은나무 | 2019.04.27 | 174 |
969 | 시 | 나에게 기적은 | 강민경 | 2020.01.22 | 174 |
968 | 시조 | 부딪힌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4 | 174 |
967 | 시조 |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3 | 174 |
966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74 |
965 | 낮달 | 강민경 | 2005.07.25 | 173 | |
964 | 시인이여 초연하라 | 손홍집 | 2006.04.08 | 173 | |
963 | 진달래 | 성백군 | 2006.05.15 | 173 | |
962 | 소라껍질 | 성백군 | 2008.07.31 | 173 | |
961 | 시 | 강설(降雪) | 하늘호수 | 2016.03.08 | 173 |
960 | 시조 |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4 | 173 |
959 | 시 | 사망보고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1 | 173 |
958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4 | 173 |
957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7 | 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