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01
어제:
2,450
전체:
16,541,20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2.22 06:09

비와 외로움

강민경
조회 수 2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와 외로움/강민경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풀잎에 내리고 나뭇잎에 내리고

주변이 다 젖었습니다

 

안도 젖고 바깥도 젖고

비 내리는 세상은

빗소리뿐입니다

 

그 소리

하나하나가 외로운 마음입니다

길 잃은 사람들의

길을 찾아 헤매는 울음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1 시 비와의 대화 강민경 2018.04.08 127
» 시 비와 외로움 강민경 2018.12.22 275
1229 시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6
1228 시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泌縡 2020.12.05 204
1227 비듬나물에 대한 추억 황숙진 2007.08.11 843
1226 시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성백군 2014.10.01 182
1225 비 냄새 강민경 2007.10.21 256
1224 시조 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0 134
1223 시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6
1222 시 불타는 물기둥 강민경 2015.08.03 207
1221 불청객 강민경 2011.04.20 432
1220 불안 강민경 2012.01.13 86
1219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210
1218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니 이승하 2010.08.26 1554
1217 시조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1 138
1216 불꽃 놀이 강민경 2006.01.02 268
1215 시 불꽃 나무 강민경 2015.12.26 225
1214 불경기 성백군 2009.05.04 535
1213 시 분수대에서 성백군 2015.02.25 207
1212 시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강민경 2015.03.31 31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