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시
2020.07.06 13:53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17 | 시 | 산기슭 골바람 | 하늘호수 | 2018.01.04 | 192 |
| 1116 | 시 |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1 | 192 |
| 1115 | 발자국 | 성백군 | 2005.12.15 | 191 | |
| 1114 | 라이팅(Lighting) | 성백군 | 2007.12.06 | 191 | |
| 1113 | 들국화 | 강민경 | 2007.12.29 | 191 | |
| 1112 | 수필 | 우리가 사는 이유 | son,yongsang | 2016.01.13 | 191 |
| 1111 | 시 | 눈높이대로 | 강민경 | 2016.02.16 | 191 |
| 1110 | 시 | 어떤 생애 | 하늘호수 | 2017.01.20 | 191 |
| 1109 | 시 | 초여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0 | 191 |
| 1108 | 시 | 7월의 생각 | 강민경 | 2017.07.07 | 191 |
| 1107 | 시 | 닭 울음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02 | 191 |
| 1106 | 시 | 바람산에서/강민경 | 강민경 | 2018.08.13 | 191 |
| 1105 | 시 | 여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8.06 | 191 |
| 1104 | 시 |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8 | 191 |
| 1103 | 시 | 새와 나 | 강민경 | 2020.05.02 | 191 |
| 1102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91 |
| 1101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190 | |
| 1100 | 시 | 태아의 영혼 | 성백군 | 2014.02.22 | 190 |
| 1099 | 시 | 황홀한 춤 | 하늘호수 | 2016.02.29 | 190 |
| 1098 | 시 |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14 |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