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21.02.14 12:04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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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고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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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꽃바람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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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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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등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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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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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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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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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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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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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잎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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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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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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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품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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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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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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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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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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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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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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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흘러가는 물 위에 떨어진 체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제멋대로 흘러가다 보면
명함 없는 큰 집으로 이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