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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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 | 시조 |
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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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3 | 115 |
1870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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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30 | 115 |
1869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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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7 | 115 |
1868 | 시조 |
거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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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2 | 115 |
1867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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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23 | 116 |
1866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6 |
1865 | 시 | 난해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8 | 116 |
1864 | 시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16 |
1863 | 시 |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26 | 116 |
1862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6 |
1861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6 |
1860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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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6 | 116 |
1859 | 시 |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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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7.14 | 116 |
185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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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6 | 116 |
1857 | 대청소를 읽고 | 박성춘 | 2007.11.21 | 117 | |
1856 | 시 |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19.06.15 | 117 |
1855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17 |
1854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17 |
1853 | 시 |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04 | 117 |
1852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