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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스위치를 올리고

그동안은 오프라인 독도사관 관장으로

독도지킴이 방법을 끝없이 연구하며

연구소

사무실 열어

손님을 맞이하던

밤새워 일하던 방 어둠이 꽉 차 있어

냉기서린 지하벙커에 스위치를 올렸다

환하게

불 밝혀놓고

기획의 창 펜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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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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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181
1351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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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 어느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30 344
1343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24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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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12월 강민경 2018.12.14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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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18
1337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2018.11.30 241
1336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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