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어둠을 밀어내어
대한민국 한국인은 독도 이름 부르면서
한민족 독도의 횃불 환하게 불 밝힌다
한걸음 일으킨 생각
자석으로 당겨 놓고
독도를 떠 올리며 깍지 낀 손을 잡고
일출의 장엄함으로 어둠을 밀어내어
우체통 그리움 담길
붉은 가슴 펼치는 길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어둠을 밀어내어
대한민국 한국인은 독도 이름 부르면서
한민족 독도의 횃불 환하게 불 밝힌다
한걸음 일으킨 생각
자석으로 당겨 놓고
독도를 떠 올리며 깍지 낀 손을 잡고
일출의 장엄함으로 어둠을 밀어내어
우체통 그리움 담길
붉은 가슴 펼치는 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9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7 | 136 |
928 | 시 | 비와 외로움 | 강민경 | 2018.12.22 | 273 |
927 | 시 |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24 | 86 |
926 | 시 | 어느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30 | 337 |
925 | 시 |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 강민경 | 2019.01.01 | 150 |
924 | 시 | 빈말이지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05 | 287 |
923 | 시 | 사랑의 미로/강민경 | 강민경 | 2019.01.07 | 206 |
922 | 시 | 사서 고생이라는데 | 강민경 | 2019.01.14 | 96 |
921 | 시 | 부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17 | 83 |
920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25 |
919 | 시 | 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24 | 121 |
918 | 시 | 우리들의 애인임을 | 강민경 | 2019.01.26 | 172 |
917 | 시 |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30 | 162 |
916 | 시 | 촛불/강민경 | 강민경 | 2019.02.03 | 86 |
915 | 시 |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05 | 85 |
914 | 시 | 벌과의 동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2 | 101 |
913 | 시 |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 강민경 | 2019.02.16 | 239 |
912 | 시 |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9 | 79 |
911 | 기타 |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 미주문협 | 2019.02.21 | 137 |
910 | 시 | 묵언(默言)(1) 2 | 작은나무 | 2019.02.21 | 172 |
붉은 가슴 폘치는 길
독도에 빨간 우체통 사진 기억 합니다
우체통에 주소만 있다면 편지 쓰고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