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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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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5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6
1874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16
1873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6
1872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16
1871 대청소를 읽고 박성춘 2007.11.21 117
1870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17
1869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7
1868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7
1867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1866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1865 추태 강민경 2012.03.21 118
1864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18
1863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8
1862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18
1861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118
1860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8
1859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18
1858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8
1857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8
»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6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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