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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7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199
1096 가을 산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7 199
1095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200
1094 에밀레종 손홍집 2006.04.09 200
1093 버팀목과 호박넝쿨 성백군 2008.10.21 200
1092 그만 하세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30 200
1091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200
1090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200
1089 광야(廣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05 200
1088 폭포 강민경 2006.08.11 201
1087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201
1086 스페이스 펜 (Space Pen) 이월란 2008.04.13 201
1085 맛 없는 말 강민경 2014.06.26 201
1084 두 마리 나비 강민경 2017.03.07 201
1083 10월의 형식 강민경 2015.10.07 201
1082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미주문협 2017.08.24 201
1081 묵언(默言)(2) 작은나무 2019.03.06 201
1080 가장 먼 곳의 지름길 file 박성춘 2009.01.22 202
1079 시와 시인 강민경 2016.12.06 202
1078 초록만발/유봉희 1 오연희 2015.03.1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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