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69
어제:
1,262
전체:
16,629,48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8.11 13:31

폭포

강민경
조회 수 201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물어 뵈는 산등성 받혀든
큰 바위돌을 타 내리는
저 큰 물줄기
어디의
누구의 한숨 이기에
공감하는 세월
이리
천변 만화를 그리 는가
폭포로 불리우기까지 자긍 하고
견뎌 냈을 고난, 그리고 끈기
환청을 듣는 순간
여기까지 잦아든 내 육신의 고달품은
거침없는 물살의 빛
찬란한 광명의 힘에 더불어 산화하고
하나된 탄성 솟치는 힘
산등성 가뭄을 사르고
바위돌 마저 바수어 지른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2May
    by 강민경
    2018/05/02 by 강민경
    in 시
    Views 206 

    봄의 꽃을 바라보며

  2. No Image 19Nov
    by 강민경
    2019/11/19 by 강민경
    in 시
    Views 206 

    당신은 내 밥이야

  3. No Image 05Dec
    by 泌縡
    2020/12/05 by 泌縡
    in 시
    Views 206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4. 25Mar
    by 독도시인
    2022/03/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06 

    먼 그대 / 천숙녀

  5. No Image 22Aug
    by 하늘호수
    2023/08/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6 

    외도 / 성백군

  6. No Image 24Nov
    by 유성룡
    2005/11/24 by 유성룡
    Views 205 

    자화상(自畵像)

  7. No Image 24Jul
    by 유성룡
    2006/07/24 by 유성룡
    Views 205 

    님의 생각으로

  8. No Image 25Feb
    by 유성룡
    2008/02/25 by 유성룡
    Views 205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9. No Image 27Feb
    by 유성룡
    2008/02/27 by 유성룡
    Views 205 

    죽고 싶도록

  10. No Image 30Apr
    by 강민경
    2015/04/30 by 강민경
    in 시
    Views 205 

    뭘 모르는 대나무

  11. No Image 16Aug
    by 강민경
    2015/08/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05 

    해 돋는 아침

  12. No Image 22Jun
    by 작은나무
    2019/06/22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205 

    기회

  13. No Image 21Jul
    by 泌縡
    2020/07/21 by 泌縡
    in 시
    Views 205 

    밀국수/ 김원각

  14. 17Jul
    by 독도시인
    2021/07/17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205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15. No Image 28Jul
    by 백야/최광호
    2005/07/28 by 백야/최광호
    Views 204 

    해바라기

  16. No Image 22Jan
    by 유성룡
    2006/01/22 by 유성룡
    Views 204 

    친구야 2

  17. No Image 15May
    by 성백군
    2006/05/15 by 성백군
    Views 204 

    할미꽃

  18. No Image 08Sep
    by patricia m cha
    2007/09/08 by patricia m cha
    Views 204 

    해질무렵

  19. No Image 15Mar
    by 성백군
    2014/03/15 by 성백군
    in 시
    Views 204 

    설중매(雪中梅)

  20. No Image 11Sep
    by 성백군
    2014/09/11 by 성백군
    in 시
    Views 204 

    얼룩의 초상(肖像)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