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2011.10.25 14:24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조회 수 181 추천 수 1 댓글 0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0 | 시조 | 이제 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4 | 183 |
1069 | 시 |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12.28 | 183 |
1068 |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 김사빈 | 2007.06.04 | 182 | |
1067 | 시 |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 성백군 | 2014.10.01 | 182 |
1066 | 시 |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 차신재 | 2022.12.20 | 182 |
1065 | 시 | 꽃보다 청춘을 | 강민경 | 2017.05.12 | 182 |
1064 | 시조 |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7 | 182 |
1063 | 고향보감(故鄕寶鑑) | 유성룡 | 2005.11.23 | 181 | |
1062 | 편지 | 김사빈 | 2007.05.18 | 181 | |
» |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 박성춘 | 2011.10.25 | 181 | |
1060 | 나와 민들레 홀씨 | 강민경 | 2012.10.04 | 181 | |
1059 | 사랑의 멍울 | 강민경 | 2013.05.27 | 181 | |
1058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81 |
1057 | 시 | 대낮 하현달이 | 강민경 | 2020.05.22 | 181 |
1056 | 시 |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08 | 181 |
1055 | 시 | 보내며 맞이하며 | 헤속목 | 2021.12.31 | 181 |
1054 | 시 |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1 | 181 |
1053 | 거울 | 유성룡 | 2006.04.08 | 180 | |
1052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1.10.30 | 180 | |
1051 | 나의 가을 | 강민경 | 2011.12.22 |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