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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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시 | 가을/ 김원각-2 | 泌縡 | 2021.01.09 | 87 |
216 | 시 | 가을, 잠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9 | 197 |
215 | 시 |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7 | 104 |
214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24 |
213 | 시 |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07 | 200 |
212 | 시 | 가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11 | 221 |
211 | 시 | 가을 퇴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19 | 227 |
210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59 |
209 | 시 | 가을 입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26 | 178 |
208 | 시 |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12.28 | 187 |
207 | 시 | 가을 산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7 | 199 |
206 | 시 | 가을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8 | 221 |
205 | 시 | 가을 밤송이 | 성백군 | 2014.10.10 | 334 |
204 | 시 | 가을 미련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27 | 90 |
203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23 |
202 | 시 | 가을 묵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15 | 113 |
201 | 시 | 가을 눈빛은 | 채영선 | 2015.09.08 | 180 |
200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65 |
199 | 가시버시 사랑 | 김우영 | 2010.05.18 | 1406 | |
198 | 시 |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 강민경 | 2018.07.09 | 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