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노인
동아줄 김태수
굴곡진 길 달려와 뒤꼍에 몸 부렸다
살 빠진 무른 바퀴 뼈 뿐인 헌 안장에
뜨겁게 불태우는 산 저녁놀을 앉히고
홀몸 노인
동아줄 김태수
굴곡진 길 달려와 뒤꼍에 몸 부렸다
살 빠진 무른 바퀴 뼈 뿐인 헌 안장에
뜨겁게 불태우는 산 저녁놀을 앉히고
김태수 약력
욕심[맑은누리 2016 여름호]
영정 사진[맑은누리 2016 여름호]
꿈의 조약돌
한솔
좋은 표어 짓기
'하면서 주의'와 동영상 감상[2015 재미수필][맑은누리 2016 여름호]
샘터 시조 2016, 2월호/문학바라기, 겨우 살이
예천 사과 테마 공원
건망증과 단순성[2015 재미수필]
겨울 강[제18회 전국시조공모전 차상 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
홀몸 노인[2015 샘터 10월호]
의병의 꽃이 핀 제천[전국의병문학작품공모전 동상 수상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
청풍명월 의림지[2015 전국의병문학작품 공모전, 응모작]
콩나물[제17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0
광복절[2016년 여름호,현대문학사조]
설거지[2016 맑은누리문학 신년호]
메르스 경고
봄은 오고
낙엽/가사로 쓴 낙엽
박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