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akaoTalk_20221007_090822012_02.jpg

KakaoTalk_20221007_090822012_03.jpg

KakaoTalk_20221007_090822012_04.jpg

KakaoTalk_20221007_090822012_05.jpg

KakaoTalk_20221007_090829131.jpg

'우리는 별들 사이로 스쳐가네' 김은집 시인 첫 발표회

1824069c-74e5-4270-9a9a-714a8ab56108.jpg

지난 1일 김은집 시인의 첫 시집 발표회가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렸다

LA한인사회에서 30여년 동안 상업용 부동산 회사를 운영한 김은집 대표가 지난 1일 시인으로서의 첫 시집 ‘우리는 별들 사이로 스쳐가네’ 를 출판했다.  

 
국내에서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김은집 시인은 1980년 도미해 메릴린치에서 근무를 시작하며 자산운용 및 컨설팅 전문가로서 부동산 분야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 후 1991년부터  LA 한인타운에서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 대표를 맡으며 남다른 수완을 발휘했었다. 그 후 ‘문학의식’으로 등단하며 재미시인협회에서 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 지난 1일 생애 첫 시집을 발표했다.
 
김은집 시인의 첫 시집인 ‘우리는 별들 사이로 스쳐가네’는 전 5부의총 65편의 시가 실려있다. 서정과 사색이 빚어내는 내밀한 언어가 은은히 배어 나오는 시가 주를 이루며 그리움에서 발원하는 사랑의 힘을 관찰하고 ‘마음’에 대한 내면탐구를 침묵과 여백을 취하는 순간성의 미학을 형상화한 것으로 평가되는 시편들이다. 서정시의 특징을 살리며 영혼을 충실하게 완성해가는 신성 지향의 언어를 발화하는 과정을 품고 있다는 점도 각별하다. 김은집 시인은 재미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미시인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나성한인교회에서 장로이기도 하다.
 
김윤수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file 미문이 2010.10.22 396
1088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file 미문이 2010.10.22 395
1087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file 미문이 2010.10.22 395
1086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file 미문이 2010.11.18 394
1085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file 미문이 2010.10.22 393
1084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file 미문이 2010.10.22 393
1083 배송이 시인, 첫 시집 출판기념회 file 미문이 2010.11.10 393
1082 무원문학상 시상식 file 미문이 2010.09.09 392
1081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file 미문이 2010.10.22 391
1080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file 미문이 2010.10.22 391
1079 11월 수필토방 file 미문이 2010.11.15 387
1078 2010 여름문학캠프 file 미문이 2010.08.27 381
1077 2010년 [미주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file 미문이 2010.09.30 380
1076 무원문학상 시상식 file 미문이 2010.09.09 377
1075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file 미문이 2010.11.18 377
1074 문학 여행 (23년 8월 21일-23일) file 미주 2023.08.26 377
1073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file 미문이 2010.11.18 376
1072 2010년 미주문협 시토방 file 미문이 2010.09.13 372
1071 무원문학상 시상식 file 미문이 2010.09.09 367
1070 무원문학상 시상식 file 미문이 2010.09.09 3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