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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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 7 월 | 강민경 | 2007.07.25 | 187 | |
1091 | 해 바람 연 | 박성춘 | 2008.01.02 | 187 | |
1090 | 원죄 | 이월란 | 2008.03.21 | 187 | |
1089 | 시 | 황홀한 춤 | 하늘호수 | 2016.02.29 | 187 |
1088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7 |
1087 | 시 |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23 | 187 |
1086 | 노숙자 | 성백군 | 2005.09.19 | 186 | |
1085 |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 황숙진 | 2007.11.02 | 186 | |
1084 | 시 | 7월의 생각 | 강민경 | 2017.07.07 | 186 |
1083 | 시 | 올무와 구속/강민경 | 강민경 | 2019.06.11 | 186 |
1082 | 시 |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 泌縡 | 2020.04.16 | 186 |
1081 | 시 |
꽃보다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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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7.14 | 186 |
1080 | 시 |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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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7.19 | 186 |
1079 | 시조 |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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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7 | 186 |
1078 | 시 |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1 | 186 |
1077 |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 박성춘 | 2008.02.11 | 185 | |
1076 | 안부 | 김사빈 | 2011.12.31 | 185 | |
1075 | 시 | 가을비 | 성백군 | 2014.10.24 | 185 |
1074 | 시 |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 차신재 | 2022.12.20 | 185 |
1073 | 시조 |
몽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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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07 | 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