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32 | 시 | 시간은 내 연인 | 강민경 | 2014.09.14 | 194 |
| 1131 | 시 | 슬픈 인심 | 성백군 | 2015.01.22 | 194 |
| 1130 | 시 |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 강민경 | 2016.03.11 | 194 |
| 1129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4 |
| 1128 | 시 | 대낮인데 별빛이 | 강민경 | 2017.12.07 | 194 |
| 1127 | 시 | 겨울 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8 | 194 |
| 1126 | 시 |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6.08 | 194 |
| 1125 | 시조 |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8 | 194 |
| 1124 | Exit to Hoover | 천일칠 | 2005.02.19 | 195 | |
| 1123 |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 이월란 | 2008.03.22 | 195 | |
| 1122 | 시 | 쉼터가 따로 있나요 | 강민경 | 2016.05.28 | 195 |
| 1121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8.19 | 195 |
| 1120 | 시 |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4 | 195 |
| 1119 | 시 |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3.13 | 195 |
| 1118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195 |
| 1117 | 코스모스 길가에서 | 천일칠 | 2005.09.26 | 196 | |
| 1116 | 우리집 | 강민경 | 2005.12.17 | 196 | |
| 1115 | 바다 | 성백군 | 2006.03.07 | 196 | |
| 1114 | 팥죽 | 이월란 | 2008.02.28 | 196 | |
| 1113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