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3
어제:
2,002
전체:
16,558,64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06 03:33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빛에도 사연이/강민경

 

 

해, 달, 별,

빛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만큼

사연도 다 다를 것이다

 

호롱불

다음에 촛불

촛불 다음에 전깃불

역사가 있고 분위기가 있고,

이성과 감성이 있다.

 

번쩍거리고 반짝거리고

가물가물, 환하고……

사물에 다 빛이 있다면

내 빛은 어떤 빛일까?  

 

파랑이든 빨강이든

아니, 까만빛일지라도

사연에 꼭 맞는 빛이

내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2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1031 시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205
1030 시 해 돋는 아침 강민경 2015.08.16 205
1029 시 당신은 내 밥이야 강민경 2019.11.19 205
1028 시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泌縡 2020.12.05 205
1027 시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7 205
1026 시조 물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5 205
1025 쌍무지개 강민경 2005.10.18 206
1024 사랑의 꽃 유성룡 2006.01.29 206
1023 대화(對話) 이은상 2006.05.05 206
1022 4 월 성백군 2006.08.18 206
1021 바위산에 봄이 강민경 2013.04.10 206
1020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206
1019 나는 마중 물 이었네 강민경 2012.02.15 206
1018 시 봄 날 이일영 2014.03.21 206
1017 시 바위가 듣고 싶어서 강민경 2015.04.15 206
1016 시 단추를 채우다가 강민경 2016.12.18 206
1015 시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06
1014 시 신(神)의 마음 작은나무 2019.03.29 206
1013 시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