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54
어제:
1,531
전체:
16,524,13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06 03:33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빛에도 사연이/강민경

 

 

해, 달, 별,

빛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만큼

사연도 다 다를 것이다

 

호롱불

다음에 촛불

촛불 다음에 전깃불

역사가 있고 분위기가 있고,

이성과 감성이 있다.

 

번쩍거리고 반짝거리고

가물가물, 환하고……

사물에 다 빛이 있다면

내 빛은 어떤 빛일까?  

 

파랑이든 빨강이든

아니, 까만빛일지라도

사연에 꼭 맞는 빛이

내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0 시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3
1029 빈컵 강민경 2007.01.19 353
1028 시조 빈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7 224
1027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86
1026 시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208
1025 시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7
1024 시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21
1023 수필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오연희 2016.06.01 317
1022 시 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75
1021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3 119
1020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25
1019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112
» 시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2019.06.06 129
1017 시 빛의 공연 하늘호수 2015.11.30 232
1016 시 빛의 얼룩 하늘호수 2015.11.19 238
1015 시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5
1014 빛이 되고픈 소망에 강민경 2009.08.03 653
1013 시조 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8 149
1012 시조 뼈 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1 92
1011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3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