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68
어제:
1,796
전체:
16,557,71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6.03 12:32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책가방.jpg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2 사랑. 그 위대한 힘 JamesAhn 2007.10.06 501
1271 시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작은나무 2019.04.07 169
1270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0
1269 시 사람에게 반한 나무 강민경 2017.07.01 121
1268 사람, 꽃 핀다 이월란 2008.05.04 224
1267 시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25 134
1266 시 사과껍질을 벗기며 곽상희 2021.02.01 131
1265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215
1264 시 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2 271
1263 시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14
1262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101
1261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38
1260 시조 뼈 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1 94
1259 시조 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8 182
1258 빛이 되고픈 소망에 강민경 2009.08.03 653
1257 시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7
1256 시 빛의 얼룩 하늘호수 2015.11.19 238
1255 시 빛의 공연 하늘호수 2015.11.30 232
1254 시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2019.06.06 129
»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11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