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放出 / 천숙녀
외따로 간직해온 그리움 어찌하나
물꼬 튼 방출放出길 어디로 떠나는가
길 따라
흐르는 물줄기
미련 말자 시원해
머물던 동안자리 뒤돌아보지 말라고
등 두드려 보내는 마음 들키진 말아야지
잊어도
영영 잊어도
나무랄 수 없는 일
방출放出 / 천숙녀
외따로 간직해온 그리움 어찌하나
물꼬 튼 방출放出길 어디로 떠나는가
길 따라
흐르는 물줄기
미련 말자 시원해
머물던 동안자리 뒤돌아보지 말라고
등 두드려 보내는 마음 들키진 말아야지
잊어도
영영 잊어도
나무랄 수 없는 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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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 발자국 | 성백군 | 2005.12.15 | 189 | |
1171 | 약속 | 유성룡 | 2006.05.26 | 189 | |
1170 | (단편) 나비가 되어 (2) | 윤혜석 | 2013.06.23 | 1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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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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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 2019.03.06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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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 시 |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8 | 189 |
1163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89 |
1162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190 | |
1161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90 |
1160 | 시 |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26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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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 라이팅(Lighting) | 성백군 | 2007.12.06 | 191 | |
1157 | 들국화 | 강민경 | 2007.12.29 | 191 | |
1156 |
아버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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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비나 | 2013.02.12 | 191 | |
1155 | 시 | 어둠 속 날선 빛 | 성백군 | 2014.11.14 | 191 |
1154 | 수필 | 우리가 사는 이유 | son,yongsang | 2016.01.13 | 191 |
1153 | 시 | 눈높이대로 | 강민경 | 2016.02.16 | 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