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76
어제:
2,833
전체:
16,580,62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11.18 15:43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조회 수 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흔적 / 성백군

 

 

홍등(紅燈)이 켜진

사과 한 알

중앙을 열여 보니

하트 무늬가 박혀있다

 

그 중심에

 

사과꽃을 사랑하던

흰 나비 한 마리

까만 알을 슬어놓고

화석이 되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4 시 묵언(默言)(1) 2 작은나무 2019.02.21 174
1293 시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6 174
1292 어머님의 불꽃 성백군 2006.03.14 175
1291 신선과 비올라 손홍집 2006.04.07 175
1290 11월 새벽 이은상 2006.05.05 175
1289 진실게임 2 이월란 2008.04.27 175
1288 희망은 있다 강민경 2012.12.26 175
1287 시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27 175
1286 시 틈(1) 강민경 2015.12.19 175
1285 시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6.12.26 175
1284 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2 175
1283 시 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9 175
1282 시조 퍼즐 puzzle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5 175
1281 시 처음 가는 길 1 유진왕 2021.07.26 175
1280 시 드레스 폼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16 175
1279 잔설 강민경 2006.03.11 176
1278 노시인 <1> 지희선 2007.03.11 176
1277 수필 봄날의 기억-성민희 오연희 2016.02.01 176
1276 시 11월의 이미지 강민경 2015.11.13 176
1275 시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7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