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과 비올라
청아한
계곡숲에
은달이 앉아노니
신선은
나루타고
비올라 연주하고
해맑은
미소 한폭이
햇살처럼 내린다
청아한
계곡숲에
은달이 앉아노니
신선은
나루타고
비올라 연주하고
해맑은
미소 한폭이
햇살처럼 내린다
아내에게
아기 예수 나심/박두진
아가 얼굴위에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씨줄과 날줄/펌글/박영숙영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쌍무지개
싹
십일월 / 천숙녀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심야 통성기도
실체를 벗어버린 밤 풍경
실바람 / 천숙녀
실 바람 / 천숙녀
신처용가
신아(新芽)퇴고
신선이 따로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