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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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6 | 160 |
1389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160 |
1388 | 시 | 홍시-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30 | 160 |
1387 | 시선 | 유성룡 | 2007.06.05 | 161 | |
1386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3.10 | 161 | |
1385 | 저녁별 | 이월란 | 2008.03.25 | 161 | |
1384 | 시조 |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6 | 161 |
1383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61 |
1382 | 시 | 폴짝폴짝 들락날락 | 강민경 | 2018.11.07 | 161 |
1381 | 시 | 피마자 1 | 유진왕 | 2021.07.24 | 161 |
1380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61 |
1379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61 |
1378 | 3월 | 강민경 | 2006.03.16 | 162 | |
» | 3월은 | 김사빈 | 2007.03.18 | 162 | |
1376 | 광녀(狂女) | 이월란 | 2008.02.26 | 162 | |
1375 | 별 | 이월란 | 2008.03.03 | 162 | |
1374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6 | 162 |
1373 | 시 | 거리의 악사 | 강민경 | 2018.01.22 | 162 |
1372 | 시 |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30 | 162 |
1371 | 시 | 초승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1 |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