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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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0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5 |
| 1429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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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3 | 155 |
| 1428 | 시 |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24 | 155 |
| 1427 | 시 | 10월이 오면/ 김원각-2 | 泌縡 | 2020.12.13 | 155 |
| 1426 | 시 |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 泌縡 | 2021.01.01 | 155 |
| 1425 | 시조 |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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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8 | 155 |
| 1424 | 시 | 겨울비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18 | 155 |
| 1423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156 | |
| 1422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56 |
| 1421 | 시 | 왜 화부터 내지요 | 강민경 | 2019.12.28 | 156 |
| 1420 | 시 | 그리움이 익어 | 강민경 | 2017.10.08 | 157 |
| 1419 | 시 | 납작 엎드린 깡통 | 강민경 | 2017.06.18 | 157 |
| 1418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57 |
| 1417 | 시조 |
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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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0 | 157 |
| 1416 | 시 | 섞여 화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2 | 157 |
| 1415 | 시 |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03 | 157 |
| 1414 | 향기에게 | 유성룡 | 2005.11.21 | 158 | |
| 1413 | 죄인이라서 | 성백군 | 2006.03.14 | 158 | |
| 1412 | 시 | 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17 | 158 |
| 1411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