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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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 시 | 듬벙 관람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0 | 539 |
1428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64 |
1427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76 |
1426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75 |
»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8 | 76 |
1424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81 |
1423 | 시 | 등대의 사랑 | 하늘호수 | 2016.05.14 | 192 |
1422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39 | |
1421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48 |
1420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2 | 152 |
1419 | 등산의 풍광 | 김사비나 | 2013.04.05 | 285 | |
1418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67 |
1417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16 |
1416 | 디베랴 해변 | 박동수 | 2010.08.27 | 919 | |
1415 | 시 |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6 | 286 |
1414 | 시 | 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25 | 10 |
1413 |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 신 영 | 2008.05.24 | 413 | |
1412 | 시 | 때늦은 감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2.10 | 95 |
1411 | 시 | 떡 값 1 | 유진왕 | 2021.07.28 | 145 |
1410 | 떨어지는 해는 보고 싶지 않다고 | 강민경 | 2011.11.26 | 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