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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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 | 시 |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25 | 151 |
1490 | 수필 | 나무 | 작은나무 | 2019.03.24 | 151 |
1489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51 |
1488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1 |
1487 | 시 | 토순이 1 | 유진왕 | 2021.07.18 | 151 |
1486 | 시 | 부부는 밥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11 | 151 |
148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0 | 151 |
1484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51 |
1483 | 시 | 단풍잎 꼬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1 | 151 |
1482 | 길 | 성백군 | 2006.04.10 | 152 | |
1481 | 봄은 오려나 | 유성룡 | 2008.02.08 | 152 | |
1480 | 저, 억새들이 | 성백군 | 2008.11.20 | 152 | |
1479 | 시 | 시월애가(愛歌) | 윤혜석 | 2013.11.01 | 152 |
1478 | 시 | 봄소식 정용진 시인 | chongyongchin | 2021.02.23 | 152 |
1477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2 | 152 |
1476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52 |
1475 | 시 | 촛불민심 | 하늘호수 | 2016.12.21 | 152 |
1474 | 시 | 오월 | 하늘호수 | 2017.05.09 | 152 |
1473 | 시 | 나무 뿌리를 보는데 | 강민경 | 2018.10.08 | 152 |
1472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