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52
어제:
1,905
전체:
16,525,13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1.20 14:20

담보擔保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jpg

 

담보擔保 / 천숙녀

​
누구에게나 기막힌 사정은 다 있나봐
이리 저리 끌고 다니는 앙칼진 두 주먹에
목숨을
담보로 잡아
오롯이 내 놓은 몸

상처를 돌봐야 할 겨를 없어 무섭다고
메말라 비틀어진 마음까지 엉엉 울다
그사이
짓이겨질까
보자기에 꼭꼭 묶는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시조 담보擔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0 162
1529 시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24
1528 담쟁이넝쿨 성백군 2013.04.13 285
1527 시 담쟁이에 길을 묻다 성백군 2014.12.30 286
1526 시 담쟁이의 겨울 강민경 2016.02.08 141
1525 시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5
1524 시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03 94
1523 시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2018.11.30 233
1522 시 당신은 내 밥이야 강민경 2019.11.19 204
1521 시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강민경 2015.08.29 236
1520 시 당신은 시를 쓰십시오-김영문 file 오연희 2016.02.05 355
1519 당신을 그리는 마음 2 유성룡 2006.03.01 266
1518 당신을 사랑합니다. 장광옥 2004.08.29 377
1517 시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2 105
1516 시 당신의 소신대로 강민경 2015.03.15 244
1515 시 당신이 나를 안다고요/강민경 강민경 2015.03.26 314
1514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김사빈 2007.06.10 232
1513 시 대가업 골목상권 하늘호수 2015.09.15 148
1512 대금 file 김용휴 2006.06.13 312
1511 대나무 마디 성백군 2013.06.26 22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