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10
어제:
2,833
전체:
16,581,15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1.20 14:20

담보擔保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jpg

 

담보擔保 / 천숙녀

​
누구에게나 기막힌 사정은 다 있나봐
이리 저리 끌고 다니는 앙칼진 두 주먹에
목숨을
담보로 잡아
오롯이 내 놓은 몸

상처를 돌봐야 할 겨를 없어 무섭다고
메말라 비틀어진 마음까지 엉엉 울다
그사이
짓이겨질까
보자기에 꼭꼭 묶는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4 시 그래서, 꽃입니다 성백군 2014.07.11 211
1373 시 7월의 향기 강민경 2014.07.15 315
1372 시 새들은 의리가 있다 강민경 2014.07.21 285
1371 시 오디 성백군 2014.07.24 257
1370 시 너를 보면 강민경 2014.07.28 320
1369 시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82
1368 시 진짜 촛불 강민경 2014.08.11 171
1367 시 8월은 성백군 2014.08.11 151
1366 시 그리움이 쌓여 file dong heung bae 2014.08.22 237
1365 시 외로운 가로등 강민경 2014.08.23 460
1364 시 한낮의 정사 성백군 2014.08.24 368
1363 시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67
1362 시 끝없는 사랑 강민경 2014.09.01 317
1361 시 얼룩의 초상(肖像) 성백군 2014.09.11 204
1360 시 시간은 내 연인 강민경 2014.09.14 194
1359 시 종신(終身) 성백군 2014.09.22 259
1358 시 바람의 독도법 강민경 2014.09.27 149
1357 시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성백군 2014.10.01 183
1356 시 그늘의 탈출 강민경 2014.10.04 222
1355 시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3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