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97
어제:
2,252
전체:
16,619,91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5.03.15 14:37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2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비의 변명 / 성백군

 

 

꽃!

생각하면 할수록

더 보고 싶은 봄꽃

 

피자마자

눈 맞추며

내 것이라 말하려고

 

볕 눈치 바람 눈치 보며

개화 시기 살피는데

 

어느새

꽃봉이 터져

벌 한 마리 먼저 침 발라

도장 찍고 있으니

 

아쉽고 그리운 마음

포기가 안 돼

이 꽃 저 꽃 집적대는 바람둥이가 되었습니다.

 

    660 - 02262015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6 시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46
1555 시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46
1554 시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46
1553 시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6
1552 시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47
1551 시 뱅뱅 도는 생각 하늘호수 2015.11.07 147
1550 시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2019.06.07 147
1549 시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7
1548 시 떡 값 1 유진왕 2021.07.28 147
1547 시조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4 147
1546 공통 분모 김사비나 2013.04.24 148
1545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이월란 2008.03.24 148
1544 시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8
1543 시 대가업 골목상권 하늘호수 2015.09.15 148
1542 시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48
1541 시 고백(5) /살고 싶기에 file 작은나무 2019.08.02 148
1540 시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48
1539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48
153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5 148
1537 시 10월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04 148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