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4 06:23

유나의 하루

조회 수 598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을 열면
까르르 달려오는
유나의 목소리  

창문을 열면 햇살은
쪼르르 달려와
인사를 하고    

뽀얗게 피어나는
무지개 빛살

빛 나리 할아버지 대 머리로  
막 하루가 시작을 한다.

전화가 오면  
유나는 쪼르르 달려가  
헬로 인사를 한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지만
신이 나서 끄덕 끄덕  
오케이 하며 끊는다.

아무도 내용은 모르지만
받는 이 듣는 이
싱글 벙글
행복은 소복소복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30
109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9 189
108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94
107 하다못해 박성춘 2008.03.25 172
106 하소연 유성룡 2005.11.27 217
105 하얀 꽃밭 김사빈 2009.03.12 552
104 하얀 산과 호수가 보이는 집에서… 이승욱 2014.03.26 699
103 하와이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9 151
102 하와이 단풍 강민경 2017.10.24 193
101 하와이 등대 강민경 2019.11.22 127
100 기타 학우와의 대화 - 한국교육학과 김우영 작가(50대 萬年學徒) 김우영 2014.03.27 658
99 한 사람을 위한 고백 천일칠 2005.10.13 276
98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90
97 한 점 바람 강민경 2015.09.25 287
96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강민경 2019.04.19 141
95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오연희 2016.11.30 271
94 기타 한국어 사랑하기 김우영 2014.04.21 408
93 수필 한국어(동심의 세계)-이용우 미주문협관리자 2016.11.02 272
92 기타 한국이 다문화국가 중심 김우영 2014.06.16 411
91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신 영 2008.06.17 517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