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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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 | 시 | 화려한 빈터 | 강민경 | 2016.09.07 | 261 |
1573 | 시 |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 유진왕 | 2021.07.27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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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 | 시 | 바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25 | 260 |
1570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3 | 260 |
1569 | 난초 | 성백군 | 2006.04.10 | 259 | |
1568 | 시 | 종신(終身) | 성백군 | 2014.09.22 | 259 |
1567 | 시 | 바위의 탄식 | 강민경 | 2016.07.07 | 259 |
1566 | 시 |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 강민경 | 2019.09.30 | 259 |
1565 |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 박미성 | 2005.08.13 | 258 | |
1564 | 공기가 달다 | 박성춘 | 2011.11.02 | 258 | |
1563 | 시 |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 강민경 | 2016.10.11 | 258 |
1562 | 기타 |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 미주문협 | 2017.02.16 | 258 |
1561 | 수필 |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 김우영 | 2015.06.04 | 258 |
1560 | 시파(柴把)를 던진다 | 유성룡 | 2006.03.12 | 257 | |
1559 |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 이승하 | 2008.05.14 | 257 | |
1558 | 시 | 오디 | 성백군 | 2014.07.24 | 257 |
1557 | 빈 집 | 성백군 | 2005.06.18 | 256 | |
1556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56 | |
1555 | 비 냄새 | 강민경 | 2007.10.21 | 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