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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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 | 시 |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13 | 279 |
1573 | 시 |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 泌縡 | 2020.10.10 | 84 |
1572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102 |
1571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20 |
1570 | 시 | 동심을 찾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03 | 115 |
1569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8 |
1568 | 시 |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 강민경 | 2020.09.27 | 89 |
1567 | 시 |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 泌縡 | 2020.09.25 | 208 |
1566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03 |
1565 | 시 |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15 | 93 |
1564 | 시 | 미소와 함께 / 김원각 | 泌縡 | 2020.09.15 | 140 |
1563 | 시 |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8 | 107 |
1562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15 |
1561 |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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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 | 2020.09.06 | 49 | |
1560 | 시 | 초승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1 | 162 |
1559 | 시 |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 泌縡 | 2020.08.31 | 83 |
1558 | 시 |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26 | 92 |
1557 | 시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8.23 | 228 |
1556 | 시 | 꽃에 빚지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9 | 153 |
1555 | 시 |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 泌縡 | 2020.08.16 | 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