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09:57

조회 수 4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유성룡


人家도 없는 넓은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윤락한 구름과도 같다.

지취地嘴를 쑥 내민 곳이 섬이다.
비기윤신(肥己潤身) 신청부같다.


파도야!
오는 이 막지 않고
가는 이 잡지 않는다.
올테면 오거라,
윤몰淪沒 밖에 더하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1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75
910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1 152
909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1 248
908 석간송 (石 間 松 ) 강민경 2007.05.06 310
907 석양빛 강민경 2017.07.22 153
906 섞여 화단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2 157
905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8
904 수필 선물 채영선 2016.11.13 402
903 선악과는 도대체 무엇인가? 박성춘 2012.02.21 238
902 선인장에 새긴 연서 성백군 2009.01.09 352
901 선잠 깬 날씨 강민경 2013.02.13 281
900 설국(雪國) 하늘호수 2016.01.10 231
899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29
898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8
897 설중매(雪中梅) 성백군 2014.03.15 203
» 유성룡 2008.02.26 414
895 시조 성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4 136
894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22 120
893 성탄 축하 선물 이승하 2005.12.21 277
892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김우영 2011.12.21 341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