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72
어제:
1,856
전체:
16,567,38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2.12 15:03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벌과의 동거 / 성백군

 

 

꿀을 얻으려고

벌과의 동거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쏘여서

부도나고 파산당해

집 앞에는

내 돈 내어놓으라는 성화가 무서운데

 

몸엔

꿀은 없고

벌침만 남았다

 

참, 다행이다

당신은 아직 벌침은 맞지 않았으니

이쯤에서 위험한 동거, 끝내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소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6Mar
    by 작은나무
    2019/03/06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200 

    묵언(默言)(2)

  2. 06Mar
    by 작은나무
    2019/03/06 by 작은나무
    in 기타
    Views 189 

    고백(1)

  3. No Image 05Mar
    by 정용진
    2019/03/05 by 정용진
    in 시
    Views 156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4. 04Mar
    by 작은나무
    2019/03/04 by 작은나무
    in 기타
    Views 175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5. No Image 02Mar
    by 정용진
    2019/03/02 by 정용진
    in 시
    Views 174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6. No Image 01Mar
    by 작은나무
    2019/03/01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02 

    그리움의 시간도

  7. No Image 28Feb
    by 강민경
    2019/02/28 by 강민경
    in 시
    Views 135 

    커피 향/강민경

  8. 28Feb
    by 작은나무
    2019/02/28 by 작은나무
    in 수필
    Views 236 

    바람찍기

  9. 27Feb
    by 작은나무
    2019/02/27 by 작은나무
    in 수필
    Views 179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10. No Image 26Feb
    by 하늘호수
    2019/02/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0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11. No Image 23Feb
    by 작은나무
    2019/02/23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53  Replies 2

    이름

  12. No Image 22Feb
    by 정용진
    2019/02/22 by 정용진
    in 시
    Views 95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13. 21Feb
    by 작은나무
    2019/02/21 by 작은나무
    in 수필
    Views 221 

    메아리

  14. No Image 21Feb
    by 작은나무
    2019/02/21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74  Replies 2

    묵언(默言)(1)

  15. No Image 21Feb
    by 미주문협
    2019/02/21 by 미주문협
    in 기타
    Views 137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16. No Image 19Feb
    by 하늘호수
    2019/02/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3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17. No Image 16Feb
    by 강민경
    2019/02/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42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18. No Image 12Feb
    by 하늘호수
    2019/02/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3 

    벌과의 동거 / 성백군

  19. No Image 05Feb
    by 하늘호수
    2019/02/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9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20. No Image 03Feb
    by 강민경
    2019/02/03 by 강민경
    in 시
    Views 88 

    촛불/강민경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