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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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 시 | 10월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04 | 147 |
733 | 시 |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24 | 147 |
732 | 단신상(單身像) | 유성룡 | 2007.06.24 | 146 | |
731 | 시 | 생각은 힘이 있다 | 강민경 | 2016.09.25 | 146 |
730 | 시 |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 泌縡 | 2019.06.07 | 146 |
729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46 |
728 | 시 |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04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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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 봄볕 | 성백군 | 2006.07.19 | 145 | |
725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45 | |
724 | 곳간 | 성백군 | 2007.12.13 | 145 | |
723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45 | |
722 | 꽃불 | 성백군 | 2008.04.04 | 145 | |
721 | 겸손 | 성백군 | 2008.04.04 | 145 | |
720 | 시 |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 2014.12.01 | 145 |
719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5 | 145 |
718 | 시 | 이사(移徙)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04 | 145 |
71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5 | 145 |
716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45 |
715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