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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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6 | |
1347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6 |
1346 | 시 | 사랑의 흔적 | 하늘호수 | 2017.11.18 | 166 |
1345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26 | 166 |
1344 | 시 | 넝쿨 선인장/강민경 | 강민경 | 2019.06.18 | 166 |
1343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7 | |
1342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67 |
1341 | 시 | 사망보고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1 | 167 |
1340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67 |
1339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67 |
1338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67 |
1337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8 | |
1336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68 | |
1335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68 |
1334 | 시 |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11 | 168 |
1333 | 시 |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 작은나무 | 2019.04.07 | 168 |
1332 | 시조 |
언 강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2.26 | 168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