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시
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14 | 혈(血) | 강민경 | 2013.02.28 | 130 | |
| 1513 | 중국 바로알기 | 김우영 | 2013.03.07 | 955 | |
| 1512 | 바람둥이 가로등 | 성백군 | 2013.03.09 | 165 | |
| 1511 | 모처럼 찾은 내 유년 | 김우영 | 2013.03.28 | 384 | |
| 1510 |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 성백군 | 2013.03.30 | 210 | |
| 1509 | 등산의 풍광 | 김사비나 | 2013.04.05 | 285 | |
| 1508 | 세상 인심 | 강민경 | 2013.04.10 | 153 | |
| 1507 | 바위산에 봄이 | 강민경 | 2013.04.10 | 206 | |
| 1506 | 담쟁이넝쿨 | 성백군 | 2013.04.13 | 285 | |
| 1505 | 황혼길 새 울음소리 | 성백군 | 2013.04.23 | 343 | |
| 1504 | 공통 분모 | 김사비나 | 2013.04.24 | 148 | |
| 1503 | 풍차의 애중(愛重) | 강민경 | 2013.04.26 | 298 | |
| 1502 |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 김우영 | 2013.05.13 | 546 | |
| 1501 | 벼랑 끝 은혜 | 성백군 | 2013.05.14 | 193 | |
| 1500 |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 김우영 | 2013.05.15 | 265 | |
| 1499 | 내 구두/강민경 | 강민경 | 2013.05.15 | 371 | |
| 1498 | ‘위대한 갯츠비(The Great Gatsby)’를 보고나서 | 김우영 | 2013.05.23 | 670 | |
| 1497 | 사랑의 멍울 | 강민경 | 2013.05.27 | 181 | |
| 1496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3 | |
| 1495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