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가(愛歌)
짙게 배인 외로움
구름 노닐지 않는 하늘을
사랑한다.
코스모스 여린 가지 흔드는 바람
흔들리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시월로 오고
시월로 가는
나의 세월
상처인 줄 알았던 시간
고운 이파리 물들이며 달래는 시월
너를 사랑한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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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8 | 시 | 이름 2 | 작은나무 | 2019.02.23 | 152 |
| 807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52 |
| 806 | 시 |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8 | 152 |
| 805 | 시 | 꽃에 빚지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9 | 152 |
| 804 | 시 |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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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6.05 | 152 |
| 803 | 시 | 건널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14 | 152 |
| 802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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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1 | 152 |
| 801 | 시조 |
NFT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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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3 | 152 |
| 800 | 시조 |
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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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2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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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6 | 시 |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 정용진 | 2015.03.07 | 151 |
| 795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51 |
| 794 | 시 | 하와이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9 | 151 |
| 793 | 시 |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 강민경 | 2019.01.01 | 151 |
| 792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51 |
| 791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