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389
어제:
1,528
전체:
16,527,09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4.19 14:30

봄

성백군
조회 수 17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0 시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03 201
1049 시 설중매(雪中梅) 성백군 2014.03.15 202
1048 시 지상에 내려온 별 강민경 2014.04.03 202
1047 시 촛불 강민경 2014.12.01 202
1046 시 그의 다리는 박성춘 2015.06.15 202
1045 해바라기 백야/최광호 2005.07.28 203
1044 3월에 대하여 김사빈 2007.03.18 203
1043 시 신(神)의 마음 작은나무 2019.03.29 203
1042 시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3
1041 시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泌縡 2020.09.25 203
1040 시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泌縡 2020.12.05 203
1039 시 물속 풍경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2 203
1038 친구야 2 유성룡 2006.01.22 204
1037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04
1036 해질무렵 patricia m cha 2007.09.08 204
1035 시 얼룩의 초상(肖像) 성백군 2014.09.11 204
1034 시 10월의 제단(祭檀) 성백군 2014.11.07 204
1033 시 당신은 내 밥이야 강민경 2019.11.19 204
1032 시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7 204
1031 우회도로 천일칠 2005.02.11 20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