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2006.06.18 17:23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조회 수 345 추천 수 11 댓글 0
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2 | 바람둥이 가로등 | 성백군 | 2013.03.09 | 164 | |
1211 | 시 | 바람산에서/강민경 | 강민경 | 2018.08.13 | 173 |
1210 | 바람서리 | 이월란 | 2008.02.20 | 247 | |
1209 | 바람아 | 유성룡 | 2008.02.28 | 108 | |
1208 | 바람에 녹아들어 | 강민경 | 2008.06.09 | 214 | |
1207 | 시 | 바람을 붙들 줄 알아야 | 강민경 | 2013.10.17 | 338 |
1206 | 바람의 길 4 | 이월란 | 2008.02.23 | 334 | |
1205 | 시 | 바람의 독도법 | 강민경 | 2014.09.27 | 148 |
1204 | 바람의 독후감 | 성백군 | 2013.09.21 | 264 | |
1203 | 시 | 바람의 독후감 | 강민경 | 2015.04.22 | 323 |
1202 | 시 |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4.02 | 245 |
1201 | 시조 |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 미주문협관리자 | 2016.11.02 | 576 |
1200 | 시 | 바람의 면류관 | 강민경 | 2017.06.01 | 179 |
1199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6 | |
1198 | 시 |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8 | 107 |
1197 | 시 | 바람의 필법/강민경 | 강민경 | 2015.03.15 | 354 |
»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 김용휴 | 2006.06.18 | 345 | |
1195 | 수필 | 바람찍기 | 작은나무 | 2019.02.28 | 235 |
1194 | 시 | 바위가 듣고 싶어서 | 강민경 | 2015.04.15 | 206 |
1193 | 바위산에 봄이 | 강민경 | 2013.04.10 | 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