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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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 봄이 오는 소리 | 유성룡 | 2006.02.25 | 226 | |
870 | 대나무 마디 | 성백군 | 2013.06.26 | 226 | |
869 | 시 | 입동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13 | 226 |
868 | 네가 올까 | 유성룡 | 2006.03.28 | 227 | |
867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27 | |
866 | 시 | 복숭아꽃/정용진 | 정용진 | 2015.03.24 | 227 |
865 | 시 |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 하늘호수 | 2017.09.16 | 227 |
» | 시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8.23 | 227 |
863 | 시 |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09 | 227 |
862 | 아픔이 올 때에 | 김사빈 | 2007.09.11 | 228 | |
861 | 가시내 | 이월란 | 2008.03.13 | 228 | |
860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7 | 228 |
859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28 |
858 | 시 |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하늘호수 | 2015.10.27 | 228 |
857 | 시 | 주차장에서 | 강민경 | 2016.05.17 | 228 |
856 | 시 | 세상인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05 | 228 |
855 | 地久 | 천일칠 | 2007.03.08 | 229 | |
854 | 수필 |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 미주문협 | 2017.10.02 | 229 |
853 | 시 |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11 | 229 |
852 | 기타 | 공전과 자전 / 펌글/ 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0.12.13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