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7 14:23

두엄 / 천숙녀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두엄 1.jpg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2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7 70
1691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6
1690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03 159
1689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28
1688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泌縡 2021.02.28 196
1687 시조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6 106
1686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성백군 2014.04.12 321
1685 외연外緣 file 유성룡 2006.08.06 198
1684 외로운 가로등 강민경 2014.08.23 459
1683 외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04 188
1682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202
1681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강민경 2019.04.01 75
1680 왜 화부터 내지요 강민경 2019.12.28 158
1679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14
1678 왕벌에게 차이다 성백군 2012.06.03 215
1677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15 92
1676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19
1675 옷을 빨다가 강민경 2018.03.27 235
1674 올무와 구속/강민경 강민경 2019.06.11 186
1673 올란드 고추 잠자리 김사빈 2008.01.21 414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