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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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봄 | 성백군 | 2006.04.19 | 177 | |
1029 | 죽을 것 같이 그리운... | James | 2007.10.12 | 177 | |
1028 | 민들레 | 강민경 | 2008.09.14 | 177 | |
1027 | 시 | 겨울 素描 | son,yongsang | 2015.12.24 | 177 |
1026 | 시 |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 강민경 | 2017.05.18 | 177 |
1025 | 시 | 가을 입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26 | 177 |
1024 | 목소리 | 이월란 | 2008.03.20 | 176 | |
1023 | 시 | 초고속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10 | 176 |
1022 | 수필 | 봄날의 기억-성민희 | 오연희 | 2016.02.01 | 176 |
1021 | 시 | 경칩(驚蟄) | 하늘호수 | 2017.03.07 | 176 |
1020 | 시 | 산기슭 골바람 | 하늘호수 | 2018.01.04 | 176 |
1019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1.31 | 176 |
1018 | 시 | 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76 |
1017 | 시 | 그 길 1 | young kim | 2021.03.23 | 176 |
1016 | 시 |
꽃보다 체리
1 ![]() |
유진왕 | 2021.07.14 | 176 |
1015 | 신선과 비올라 | 손홍집 | 2006.04.07 | 175 | |
1014 | 11월 새벽 | 이은상 | 2006.05.05 | 175 | |
1013 | 노시인 <1> | 지희선 | 2007.03.11 | 175 | |
1012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4.27 | 175 | |
1011 | 시 | 틈(1) | 강민경 | 2015.12.19 | 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