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7 22:06

아빠의 젖꼭지 (동시)

조회 수 952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빠의 젖꼭지 / 박성춘


젖 뗀지 한참 지난
꼬마 아이가
칭얼칭얼 엄마한테
젖달라고 떼를 쓴다

혁아, 저기 저 아빠한테
가서 좀 떼 쓰렴
아빠도 있단다

아빠껀 짝퉁이잖아요
잉잉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61 잊혀지지 않은 사람들 박동수 2010.07.26 1068
2260 시인 한하운의 시와 사랑 이승하 2011.08.23 1049
2259 그대의 사랑으로 나는 지금까지 행복하였소 이승하 2004.09.23 1049
2258 <도청> 의원 외유 정진관 2005.01.25 1037
2257 문단권력 또는 공해 관리자 2004.07.24 1008
2256 땅과 하늘이 마주 보는 비밀을 강민경 2010.07.06 1006
2255 '신춘문예'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이승하 2004.11.27 994
2254 007 김우영 2010.05.21 988
2253 연이어 터지는 바람 성백군 2010.08.22 983
2252 동화 당선작/ 착한 갱 아가씨....신정순 관리자 2004.07.24 981
2251 참 바보처럼 살다 갔네. 황숙진 2009.05.26 977
2250 중국 바로알기 김우영 2013.03.07 956
2249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 유성룡 2007.08.19 956
» 아빠의 젖꼭지 (동시) 박성춘 2010.02.17 952
2247 김대중 선생님을 추모하며 황숙진 2009.08.18 948
2246 무상성(無償性)에 굴하지 않는 문학-이숭자 선생님을 추모하며 황숙진 2011.02.12 940
2245 밤하늘의 별이었는가 강민경 2010.10.06 928
2244 디베랴 해변 박동수 2010.08.27 925
2243 근작시조 3수 son,yongsang 2010.04.24 916
2242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 박영호 2007.01.22 9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