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6 13:03

그대 가슴에

조회 수 22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가슴을 듣고 있으면
편안한 안식에 들어요
들숨 날숨
가지런히 펄펄 뛰는 음율
가만가만 귓속 후벼 박히면
맑고 퀘청한 사랑이 출렁거려요
피빛 꽃 뜨겁게 피어 너울져요

꿈 아닌 사실
당신이 유성처럼 흘러 나와요
내 가슴에서 다 소진한 피꽃이
당신의 심장으로 채워진
사랑 때문 이래요

그대 와
내가 만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심장을 나눠가진
하나 였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0 시조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7 126
1729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5 126
1728 가을의 길목 file 유진왕 2022.09.29 127
1727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27
1726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7
1725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27
1724 비와의 대화 강민경 2018.04.08 127
1723 봄/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27
1722 하나에 대한 정의 강민경 2019.07.26 127
1721 일상에 행복 강민경 2019.11.09 127
1720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27
1719 연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23 127
1718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27
1717 시조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0 127
1716 시조 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4 127
171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6 127
1714 바람 성백군 2007.12.31 128
1713 달빛 사랑 하늘호수 2016.01.20 128
1712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28
1711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128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