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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2 벽2 백남규55 2008.09.20 247
1511 해를 물고 가는 새들 강민경 2014.07.02 247
1510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2 247
1509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24 247
1508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47
1507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46
1506 울 안, 호박순이 성백군 2008.03.09 246
1505 달, 그리고 부부 하늘호수 2016.10.02 246
1504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6
1503 당신의 소신대로 강민경 2015.03.15 246
1502 고무풍선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22 246
1501 물웅덩이에 동전이 강민경 2018.04.19 246
1500 수필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박영숙영 2015.10.31 246
1499 물속, 불기둥 하늘호수 2016.07.05 246
1498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45
1497 낙원동에서 강민경 2014.02.23 245
1496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5
1495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244
1494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4
1493 우리가 사는 여기 김사빈 2007.03.15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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