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15 15:34

눈물꽃 / 천숙녀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눈물꽃.jpg

 

​눈물꽃 / 천숙녀

 

 

누군가 동아줄을 던져주고 있었다

 

좋은 눈빛 건네주며 내밀어준 어깨 있다

 

매웠다

와사비보다

울컥 쏟는 눈물꽃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7 가을의 승화(昇華) 강민경 2013.11.02 294
1696 시조 호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4 294
1695 나 팔 꽃 천일칠 2004.12.30 293
1694 새해에는 / 임영준 박미성 2006.01.03 293
1693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최대수 2006.02.17 293
1692 밤에 듣는 재즈 서 량 2005.05.17 292
1691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유성룡 2007.02.03 292
1690 생선 냄새 서 량 2005.07.24 291
1689 밴드부 불량배들 서 량 2005.08.03 291
1688 창살 없는 감옥이다 강민경 2014.05.05 291
1687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1 file 유진왕 2021.07.18 291
1686 담쟁이에 길을 묻다 성백군 2014.12.30 290
1685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하늘호수 2015.08.30 290
1684 겨울 바람과 가랑비 강민경 2006.01.13 289
1683 코리아타운. (1) 황숙진 2007.08.30 289
1682 물의 식욕 성백군 2013.11.03 289
1681 독감정국 하늘호수 2017.01.16 289
1680 시조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file 독도시인 2021.07.09 289
1679 언덕 위에 두 나무 강민경 2015.01.25 288
1678 한 점 바람 강민경 2015.09.25 288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