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시詩 한편 / 천숙녀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시간은 내 연인
시간의 길 / 성백군
시간의 탄생은 나
시계
시끄러운 마음 소리
시나위
시린 등짝 / 천숙녀
시선
시와 시인
시월애가(愛歌)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시인 한하운의 시와 사랑
시인을 위한 변명
시인의 가슴
시인이여 초연하라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